홍보성 글?????
나의 일상
2017. 12. 4. 12:34
맛집이나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싶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게되면 다양한 홍보성 글들이
올라온다. 솔직히 이제는 어떤게 홍보성이고 어떤게 진짜 리뷰인지 분간이 가기는하지만, 개중에
분간이 가지않는 후기들도 가득하다. 모두다 다 맛집이라고 평가하니, 정말 기가찰 노릇이다.
내가 그 얘기들에 한두번 속은게 아닌데... 너무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홍보성으로 올리는
글들을 보면 진정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참 별로다. 가끔씩은 가게정보나 분위기를
알고싶을때면 홍보성글이 좋다고 생각할 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물고,
웬만해서는 진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적은 후기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블로그들이
있으면 이웃추가해서 자주 접하게 되면 조회수도 올라가고 훨씬 더 좋을텐데.. 사람들이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여튼간에 이제는 맛집이라고 하면 일부러
피하는 일이 더 많다. 거기도 돈을 써서 맛집이라고 홍보하는 업체일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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