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싸하게 살고싶다
나의 일상
2017. 11. 21. 14:55
그럴싸하게 살아본다는것, 뭐... 별거 있겠느냐만은, 내가
생각하는 그럴싸하게 산다는것은 갑부처럼 돈이 많지는 않아도
좀.. 여유롭게 살고싶다고 해야하나? 돈에 허덕이지않고 모아둔
돈도 어느정도 있고, 집도 있고... 그러면서 자유를 누리면서
여유롭게 살고있다. 그런날이 살면서 나에게 한번이라도 올까하는
의문이 들기는 하지만, 그런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열심히
살고는 있다.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요즘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그저 부럽다. 돈있고 능력있는 부모아래에서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경험들도 해오고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으면서
살아왔을텐데.. 부모를 선택하는건 자식이라고 하는데, 나는 우리
부모님도 너무나 좋다. 내가 현재 이꼴로 살고있는 것도 내 능력이
되지않아서라고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천문학적인 금액을 내 손에
쥐려면..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리지 예상조차 가지가 않기
때문에.. 그냥 조잘조잘 지껄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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